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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구단 살펴보기

울산현대 축구단(소개, 비전과 축구철학, 역사, 경기장, 클럽하우스, 골키퍼 명가, 유소년 육성, 준산 '별이 두개래')

울산현대 축구단은 1983년에 창단된 울산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 1 소속의 프로축구단이다.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했으며, 모기업 현대중공업에서 엄청난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국가대표급 전력을 갖추고 있으며, 항상 우승을 목표로 나아가는 팀이다. 하지만 K리그 최다 준우승팀으로 타 팀팬들에게 '승점자판기', '별이 두 개래', '준산' 등의 조롱을 받으며 그동안 많이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지만 2022 시즌 우승을 하면서 자존심을 회복하게 된다. 이 글을 통해 구단의 간단한 소개, 비전과 축구철학, 역사, 경기장, 클럽하우스, 골키퍼 명가, 유소년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자. 

 

 

 

소개

1983년 7월 12일 창단 발표를 하고 1983년 12월 6일 공식 창단식을 거행하고 현대 호랑이 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프로축구단 제4호 축구단으로 출범한 후 1984년 축구대제전 수퍼리그 인천, 경기 연고지로 참가하였다. K리그 광역지역연고제가 시행된 1987년부터 강원 연고지 구단으로 활동한 후, 1990년 현재의 연고지인 울산광역시로 이전하였으며 원래는 현대자동차가 모기업이었으나, 1998년 1월부터 현대중공업으로 모기업이 변경되었다.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국내외 대회에서의 우승 경험이 있는 구단이다. 1996년과 2005년에 K리그 1 정상을 차지하였고, 2006년에는 A3 챔피언스컵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으며, 2012년에는 창단 이후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2017년 5월 25일에 아시아 구단 최초로 피파온라인 3의 광고 모델이 되었고, 2017년 7월 19일에는 K리그 역사 최초로 팀 통산 500승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2017년 11월 29일과 12월 3일에는 부산을 상대로 팀 창단 34년 만에 FA컵 첫 번째 우승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2020년에는 2번째 ACL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후, 2022 시즌에 K리그 최초로 팀 통산 600승을 달성하였고, 2005년 이후 17년 만에 K리그 우승을 달성하였다. AFC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2012,2020)과 아시아 유일의 ACL 2회 무패 우승, K리그 3회 우승(1996,2005,2022)과 10회 최다 준우승(1988,1991,1998, 2002, 2003, 2011, 2013, 2019, 2020, 2021), FA컵 1회 우승(2017)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울산 현대 호랑이라는 명칭을 썼지만, 2008년 2월 울산 현대 축구단으로 공식 구단 명칭을 변경한 이후 더 이상 마스코트인 호랑이를 공식 구단 명칭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비전과 축구철학

비전 

-  우리는 프로다. 

- 프로의 생명은 팬이다. 

- 우리는 팬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 위해 뛴다.

 

축구철학 : 우리는 유스를 육성하고 경기에서 승리하며 팬과 함께 이 비전을 달성한다.

FAN(팬과 함께하는 축구) : 서포터, 스폰서, 지역민, 미디어와의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팬을 창출한다.

                                           심판과 상대팀을 존중하고 페어플레이를 하며 그 자부심을 팬과 공유한다.

YOUTH(육성하는 축구) : 스카우트 및 유스시스템을 통해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한다.

                                         이러한 인재를 베테랑 선수들과 조화시켜 가며 최고의 인재로 성장시킨다.

CHAMPION(우승하는 축구) : K리그에서는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며 ACL에서도 위상을 드높인다.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공격과 득점을 추구한다. 

 

 

역사

- 1980년대 

1983 : 초대 문정식 감독 부임

           12월 6일 현대호랑이 축구단 창단(인천/경기 연고)

1986 : 2대 조중연 감독 부임(4월 22부로 감독대행 업무/ 12월 말 감독 승격)

         : 86 프로축구선수권대회 우승

1987 : 강원도로 연고지 이전

1988 : 3대 김호 감독 부임 

 

- 1990년대

1990 : 울산시로 연고지 이전

1991 : 4대 차범근 감독 부임

1992 : 3월 울산구장 조명탑 및 전광판 설치

         : 10월 선수 전용 숙소 완공, 입주

1995 : 5대 고재욱 감독 부임

         : 95 아디다스컵 우승

1996 : 96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통합우승★(전기리그 우승+ 후기리그 9위)

         : 김현석 최우수선수상, 고재욱 지도자상

         : 김병지, 김현석 시즌 베스트 11 선정

1998 : 모기업 '현대자동차'에서 '현대중공업'으로 이전

         : 98 아디다스코리아컵 우승

         : 98 현대컵 K리그 준우승

         : 제3회 삼보체인지컵 FA컵 축구대회 준우승

         : 김병지 GK 1호 골 기록

 

- 2000년대

2000 : 6대 김정남 감독 부임(8월 22일)

2002 ; 2022 삼성 파브 K리그 준우승

         : 아디다스컵 2002 준우승

         : 문수축구경기장 최다관중 39,242명(7월 13일 울산-전북)

         : 현대스포츠클럽하우스 개관(울산 동구 서부동)

2003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3 준우승

         : 2003 하나은행 FA컵 3위

2005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우승★(전기 3위 + 후기 3위)

         : 삼성 하우젠컵 2005 준우승

2006 : 삼성 하우잰 슈퍼컵 2006 우승

         : A3 챔피언스컵 2006 우승(이천수 A3 득점왕, 최우수선수상 수상)

         : 레인드롱 팀통산 1000호 골 달성(3월 19일 울산-성남, 울산문수축구경기장)

2007 : 삼성 하우젠컵 2007 우승

2008 : 법인설립 (주)울산현대축구단

         : '울산현대호랑이 축구단'에서 '울산현대축구단'으로 구단 명칭 변경

         : 김정남 감독 통산 200승 달성(8월 29일 울산- 대구,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7대 김호곤 감독 부임

2009 : '(주)울산현대축구단'에서 '(주)현대중공업 스포츠'로 법인 변경

         : 김영광 특별상(전경기 전 시간 출장)

 

- 2010년대 

2011 : 러시 앤 캐시컵 2011 우승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십 준우승

         : K리그 통산 최초 400승 달성(7월 16일 울산-강원 강릉종합운동장)

2012 : 김호곤감독 K리그 역대 12번째 100승 달성(8월 8일 울산-성남 탄천종합운동장)

         : AFC 챔피언스리그 2012 우승(무패 우승)

         : AFC 챔피언스리그 페어플레이상, MVP(이근호)

         : AFC 2012 올해의 클럽상

         : AFC 2012 올해의 선수상(이근호), 감독상(김호곤)

2013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3 준우승

         : 8대 조민국 감독 부임(2013월 12월)

2014 : 9대 윤정환 감독 부임(2014년 12월)

2016 : 10대 김도훈 감독 부임(2016년 12월)

2017 : KEB하나은행 FA컵 우승

         :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프로스포츠단상(장관상)

         : K리그 최초 프로통산 500승 달성(7월 19일 VS 강원)

2018 : KEB하나은행 FA컵 2018 준우승

         :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 2020년대

2020 : AFC 챔피언스리그 2020 우승

         : 하나원큐 K리그 1 2020 준우승

         : 하나은행 FA컵 2020 준우승

         : 11대 홍명보 감독 부임(2020년 12월)

2021 : 하나원큐 K리그 1 2021 준우승

2022 : 하나원큐 K리그 1 2022 우승★

         : K리그 최초 프로통산 600승 달성(8월 21일 VS 김천상무)

 

경기장 - 울산문수경기장

울산현대축구단의 홈경기장인 울산문수경기장은 1998년 12월 18일 착공하여 2001년 4월 28일 완공하였다. 지하 2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관중석은 4만 3003석이다. 운동장에서 관중석까지의 거리는 10m이며, 운동장과 관중석 사이에 호를 만들어 관중의 운동장 진입을 차단하였다. 도심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으며 울산체육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축구 경기 이외에는 라켓볼, 볼링, 탁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생활용품 할인매장, 스포츠용품 전용 매장 등 판매시설, 휴식공간, 미술 및 체육 관련 전시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우루과이 VS덴마크, 브라질 VS터키의 조별리그, 독일 VS미국의 8강전이 열리기도 했다.

 

 

 

 

클럽하우스 

1998년 현대자동차로부터 울산현대를 이관받은 현대중공업이 자사 스포츠단의 편의를 위해 2001년 100억 원을 들여 울산 동구 서부동에 공사를 착수해 2002년 5월 18일 개관한 클럽하우스이다. 울산현대의 공식 클럽하우스로 사용되고 있으며, 프로팀 외에도 울산현대의 유스팀도 같이 사용 중이다. 클럽하우스 시설 중 하나인 서부구장은 1995년 2002 월드컵 유치를 위해 현대중공업이 건설하여 1996년 울산시에 기부채납한 잔디구장으로 클럽하우스 개관 전부터 울산현대는 물론 파주 트레이닝센터가 완공되기 전까지 대한민국 각급 축구 국가대표팀과 각종 축구팀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기도 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곳을 베이스캠프로 활용했다. 여담으로 2002년 월드컵 기간 스페인 대표팀이 베이스캠프로 사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클럽하우스 입구 도로에 스페인 국가와 사용기간(2002. 5. 20 ~ 6. 14)이 적혀있는 표지판이 있고, 클럽하우스 외부에는 스페인 대표팀의 감사 현판이 있다. 

 

골키퍼 명가 

대한민국 최고의 골키퍼 명가로 알려져 있으며, 울산의 주전 골키퍼 계보가 대부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했던 최인영, 김병지, 서동명, 김영광, 김승규, 조현우로 타 구단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다만 김승규의 이적 후 대체자로 한물갔다고 평가되는 김용대가 영입되어 골키퍼 명가의 의미가 퇴색된 감이 있었지만 김용대가 은퇴할 시점에 오승훈이 주전자리를 꿰차며 2019 시즌 리그 피실점률 1위를 기록하 정도로 정상급의 선방쇼를 보여주었고, 2019년 여름 김승규가 울산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그 명성은 유지될 것으로 보였지만 2019년 포항과의 최종전에서 기가 막힌 스로인과 함께 반시즌만에 다시 이적하면서 2020년부터는 대구에서 FA로 이적한 조현우가 이어가고 있다. 

 

유소년 육성

K리그에서 유소년 시스템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구단 중 하나다. 울산현대의 연령별 유소년팀인 현대중- 현대고- 울산대는 각 연령별 소속 리그, 대회에서 항상 상위권에 속한다. 특이한 점은 구단 유망주들에게 유럽에서 영입 제의가 들어올 경우 적극적으로 임대를 통한 진출을 장려한다는 것이다. 일찍이 유럽 축구를 경험해 보고 오라는 대승적 차원에서의 통 큰 결정인데, 구단 입장에서도 유럽으로 간 선수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이적료 수입을 얻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선수가 유럽 경험을 가지고 구단에 돌아오기 때문에 손해 볼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2018년부터 적극적으로 시작한 이 정책은 현재까지 많은 선수들에게 유럽 경험의 혜택을 주고 있다. 

 

준산 '별이 두 개래'

앞서 말한 것처럼 울산은 리그 최다 준우승팀으로 타 팀팬(특히 포항, 전북)들이 매번 준우승을 한다는 뜻으로 '준산'이라고 부르며, 경기 때마다 '별이 두 개래'(2022년 우승했으니까 별이 세 개?), '승점자판기'라고 조롱하며 울산 선수들과 팬들의 자존심을 긁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며...

이 글을 통해 울산현대 축구단의 간단한 소개, 비전과 축구철학, 역사, 경기장, 클럽하우스, 골키퍼 명가, 유소년 육성, 준산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승에 가까울 듯하면서 안타깝게 최다 준우승을 한 팀이고, 타 팀팬 입장에서는 안타까워하면서도 모기업의 풍족한 재정적 지원으로 국가대표급 전력을 갖춰 부러워하는 팀이다. 올해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이 시즌 말미에 가서도 1위를 계속 유지해서 우승을 할지 지켜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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