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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구단 살펴보기

성남 FC 축구단(소개, 연혁, 역사, 더비)

 

 

소개

성남 FC는 경기도 성남시를 연고지로 하는 K리그2 프로 축구단이다. 시민 구단 전환 전 K리그 7회 우승, FA컵 3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거뒀다. 1989년 3월 18일, 통일그룹의 주도로 서울 강북 지역을 연고로 하는 일화 천마 프로축구단으로 창단되었다. 이후 1996년 충청남도 천안으로 옮겨갔으며, 2000년 경기도 성남으로 다시 옮겨 정착하였다. 2013년 모기업 일화가 구단 운영에서 손을 뗀다는 사실이 보도되어 해체 또는 안산시로의 연고지 이전이 거론되었으나, 10월 20일 성남시에서 인수하여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했다. 

 

연혁

2013년

- 10월 2일 : 시민구단 창단발표 기자회견 개최

- 10월 14일 : 시민구단 창단 TF팀 구성

- 11월 25일 : 시민구단 지원조례 제정(2013.12.9 공포)

- 12월 9일 : 성남일화천마프로축구단 인수계약서 체결

- 12월 13일 : 2014년 지원예산안 상임위원회 승인(70억원)

- 12월 23일 :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초대감독 임명식 개최

- 12월 27일 : 대표이사, 단장, 감독(U-18, U15), 직원 채용

 

2014년

- 1월 2일 :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초대 대표 신문선 취임

- 1월 8일 : 구단명칭 법원 등기 이전완료

- 1월 10일 : 엠블럼, 마스코트, 유니폼 확정

- 1월 25일 : 시민구단 창단식 개최

- 11월 23일 : 2014 하나은행 FA컵 우승

 

2015년

- 1월 26일 : 성남시민프로축구단 2대 대표 곽선우 취임

- 5월 27일 : 시민구단 최초 'AFC 챔피언스리고 2015' 16강 진출

- 11월 29일 : 2015 K리그 시즌 5위 마감(시민구단 유일 상위스플릿)

 

2016년

- 1월 5일 : 성남시민프로축구단 3대 대표 이석훈 취임

- 11월 20일 : K리그 챌린지 강등(K리그 클래식 11위)

 

2017년

- 7월 6일 : 1차 풀 스타디움 클럽상 수상

- 11월 17일 :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 12월 6일 : 제 4대 남기일 감독 취임

 

2018년

- 3월 21일 : 제 4대 윤기천 대표이사 취임

- 9월 13일 : K리그2 풀스타디움상 수상

- 11월 19일 : 2019 K리그1 승격( 2018 K리그2 2위)

- 제 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프로스포츠 구단 부문 본상

 

2019년

- 1월 2일 : 제 5대 이재하 대표이사 취임

- 12월 2일 : 2019 K리그 사랑나눔상 수상

- 12월 23일 : 제 5대 김남일 감독 취임

 

2020년 

- 하나은행 FA컵 4강 진출

- K리그 페어플레이상 수상

 

2021년

- 4월 20일 : 제 6대 박창훈 대표이사 취임

- 12월 14일 : 성남FC 클럽하우스 준공

 

2022년

- 10월 22일 : K리그2 강등(K리그1 12위)

 

 

 

 

 

역사

일화 천마

일화 천마는 통일교 산하 기업 일화를 모기업으로, 1989년 3월 18일에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창단되었다. 리그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탄생한 서울 연고 축구단이었으며 동대문운동장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번갈아 사용했다. 창단 당시부터 대한민국의 월드컵 유치에 이바지하겠다며 서울에 15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축구전용경기장을 건설하겠다는 호언과 함께 막대한 투자를 예고했다. 박종환 감독을 선임하고, 소련 리그에서 올해의 골키퍼로 선정된 사리체프와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표팀 출신 신태용과 이태홍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고, 팀 내 간판이었던 고정운, 이상윤의 활약에 힘입어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리그 최초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천안 일화 천마

1996년 프로축구연맹의 서울 연고의 3구단( 유공 코끼리, LG 치타스, 일화 천마)에게 서울 연고를 떠나 새 연고지를 정하라는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을 시행했다. 일화 천마는 통일교 계열 선문대학교와 일화의 청주 공장이 있는 충남 천안시를 연고지로 정하게 됐다. 천안 일화 천마는 천안오룡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는데, 조명탑이 없어 야간 경기는 진행이 불가능하며, 시설이 매우 열악했다. 게다가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쳐 서울 연고 때와 달리 구단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천안시는 천안오룡경기장을 축구전용경기장으로 전환할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천안시는 축구전용경기장에 대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저버리고 천안종합운동장 착공에 들어갔지만 구단은 천안시에 대한 신뢰가 상실되어 연고 이전을 고려하게 된다. 

 

성남 일화 천마

2000년, 일화 천마는 천안을 떠나 성남을 연고지로 하게 되었다. 홈구장은 성남종합운동장을 사용했다. 일화 천마는 성남으로 연고를 이전한 후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차경복 감독이 리그 3연패를 이끌며 부활을 알렸다. 2006년 K리그 최초의 7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2007년에는 정규리그 1위를 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포항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2010년  성남 레전드 신태용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1년에는 수원을 꺾고 두 번째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성남 FC

 

2012년 9월 축구애 애정이 많았던 통일교 교주의 사망으로 통일교가 성남 일화 천마의 정리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이에 통일교가 축구판에서 완전히 손을 떼면 구단을 다른 기업에서 인수하거나 성남시에서 인수하여 시민구단으로 전환시키면 어떤가 하는 이야기들이 나왔다. 그러나 성남시에서는 성남 일화 천마의 위기설 한참 이전에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모임이 발족됐고, 거기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해체된 성남시청 체육단을 재창단하며 축구단도 함께 창단하겠다는 얘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결국 2013년 10월 2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 일화 천마 인수 및 시민구단화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성남 일화 천마는 해체의 위기를 넘어 성남시에 인수되면서 시민구단으로 전환되었다. 

 

더비

마계 대전 -  수원 삼성

마계 대전은  성남 FC와 수원 삼성의 더비 경기이다. 성남 FC의 전신인 성남 일화 천마의 '마', 그리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윙이 닭을 연상해 '계'를 써서 마계 대전이다. 양 구단 간에는 서로 명문 구단이라는 라이벌 의식이 강하며, 두 팀의 경기에서는 치열한 경기와 역전승이 많이 나온다. 

 

연고 이전 더비 - 천안 시티 FC 

성남 FC는 과거 천안에서 성남으로 연고 이전을 한 경험이 있다. 2023 시즌에 천안 시티 FC가 K리그2에 가입했고, 성남 FC도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연고 이전 더비가 이뤄졌다. 2023 시즌 천안 시티 FC가 2승 1패로 우세하며 맞대결이 마무리되었다.

 

깃발라시코 - 수원 FC

깃발라시코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억지로 만든 라이벌 경기이다. 2014 시즌 FA컵 우승과 2015 시즌 리그 상위 스플릿 안착으로 흥분한 성남 FC의 전 구단주 이재명이 2016 시즌 K리그 클래식에 올라온 수원 FC 구단주 염태영에게 승리팀의 시 깃발을 패배팀의 시청에 걸자는 내기를 제안했다. 두 팀의 젓번째 경기에서는 1대1 무승부, 7월 24일 2차전에서는 수원이 2대1로 승리하면서 탄천종합운동장에 수원 FC의 깃발이 올라갔다. 이후 두 차례 대결에서는 1승을 나눠 가지며 2016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2승1무1패로 수원이 우세하며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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